[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판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술)에서 판문동산 가꾸기로 주민 모두가 편안함과 휴식을 느끼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판문동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11일 마을주민 등 10여 명이 함께 무성하게 자란 판문동산 풀베기와 공원 내 식재된 조경수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판문동산은 22년 전 주민들이 직접 부지를 조성하고 조경수를 식재한 후 주민들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
서진주 나들목과 진양호 관문에 위치하여 판문동 주민은 물론 인근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매년 판문동산 가꾸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한 휴식 쉼터로 애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