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주관람층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전시관의 대표 익룡 캐릭터인 ‘에나’를 찾아보며 즐기는 체험, 교육, 문화,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 및 교사와 부모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만 5세 200명(10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접수해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교육은 5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홈페이지 및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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