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24일 고현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2022년 제 1차 경남문화관광해설사 학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 70명이 참여했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남해군의 호국 역사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회의 주제는 ‘남해에서 호국 역사를 만나다’였다.
한편, 참여한 경남 해설사들은 순국공원 리더십 체험관에서 오전 시간동안 학술 발표 및 토론을, 오후에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현장을 답사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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