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성화관 4번째 짜장면 나눔 실천
하동군, 성화관 4번째 짜장면 나눔 실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5.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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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장애인 300명에게 사랑담은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하동군 적량면에 소재한 중화요리점 성화관(대표 최점자)이 복지관 이용 노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부터 네 번째 진행했다.

  성화관은 2019년 5월 어버이날과 11월 복지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500여명에게 짜장면으로 제공한 데 이어 2020년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보훈가족과 복지관 이용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몸이 불편한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화관 대표와 함께 해성식당 조상제 대표를 포함해 알프스봉사단(회장 장수남)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음식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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