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자마을 국악축제” 성료
의령군, ”부자마을 국악축제” 성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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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지역의 전문예술단체인 천율이 자난 28일 의병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의의 고장 경남 의령에서‘부자마을에서 즐기는 국악축제 의령 풍류'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천율(대표 송진호)은 지난 1월초 행전안전부 지역 청년 활동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3번의 국악공연 시행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계기를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첫 공연을 의병박물관에서 개최하여 300여명이 관람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2019, 2020년 경남도 차세대유망예술인등 청년예술인 22인이 참여해 민요의 향연, 판소리, 신모듬, 사물판굿, 줄타기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의령의 특산품으로 전통차 시음, 특산물 판매, 신반한지 공예품 판매를 위한 다양한 부스 또한 운영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천율은 어는 9월25일과 11월 7일 두차례 공연을 정곡면 호암이병철회장 생가 주차장 부자마을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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