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 한 공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불은 지난 30일 오후 3시경 산청군 금서면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안 소방대에 의해 2시간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창고 건물 1층 1개동 374.9㎡와 기계·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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