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의 요충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KTX 동대구역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창군의 우수 관광지를 홍보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시행한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6월 한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운영하여 교통·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의 요금 할인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관광객 유치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와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와 관광지 수용태세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거창군 인스타그램에 6월 한 달 동안 가고 싶은 거창 여행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거창군 홈페이지(https://www.geochang.go.kr)를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055-940-3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