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동금동 주변의 교통불편 해소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개발등 안길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금4길~동금6길을 연결하는 길이 192m 왕복 2차선(폭8m)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하고 지난 6월 14일 준공했다.
이 도시계획도로(소로2-264호선)는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편입부지 보상을 시작으로 도로 개설공사를 시작, 올해 6월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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