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 실시
남해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6.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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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서울 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70여 개 부스가 배치됐다. 

전국의 여행정보가 한데 모인데다 많은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여름 바캉스는 경남 남해군으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상주은모래비치 등 대표 해수욕장 홍보를 통해 피서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남해관광플랫폼과 남해바래길, 남해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람객의 남해군 방문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남해군에 위치한 해수욕장 5곳(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설리해수욕장)은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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