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양파 수확 ‘구슬땀’
합천군, 양파 수확 ‘구슬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6.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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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기자]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17일 대병면 성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용철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양파 수확 지원에 나섰다.

특히,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거제시 자원봉사협의회에서도 김창호 회장를 비롯한 회원 7명이 참여해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거제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020년 합천군이 수해를 입었을 당시에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수해복구 지원 봉사자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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