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경남도의 ‘2022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공모에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가 선정됐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의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는 이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5개 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함께 어울려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주시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형식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7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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