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합천황강·합천연호 로타리 3개 클럽의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회원 및 가족, 내빈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한선재 총재를 비롯한 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 등 사회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며, 이임하는 합천클럽 안진호 회장과 합천연호클럽 박향숙 회장에게는 회원일동의 공로패가 전달됐다.
22-23년도 신임회장에는 합천클럽 정대근 회장, 합천연호클럽 강정숙 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합천황강 송호칠 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연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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