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흥사단(대표 이응훈)은 지난 25일∼26일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수승대에서의 1박 2일』을 실시됐다.
『수승대에서의 1박 2일』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인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의 프로그램으로서 명승 수승대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은 거창군에서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발전형 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GPS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수승대를 탐방하는 『수승대를 사수하라』와 수승대에서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인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창 군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관광 상품이다.
참가 신청은 거창흥사단(☎055-943-2013) 홈페이지(www.gcyka.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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