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쾌거 …40억원 확보
하동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쾌거 …40억원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7.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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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양보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해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기초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보면에는 내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5년간 연차적으로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의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생활여건 개선 및 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문화거점 구축을 위해 양보건강센터 및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서비스 강화를 위해 문화확산프로그램, 문화발굴단 양성 등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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