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폐 화전 한도 조정
남해화폐 화전 한도 조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7.2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남해화폐 화전의 1인 할인 구매 한도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류·카드형은 15만원으로 변동은 없으나, 모바일은 5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조정된다. 즉, 1인당 최대 월 65만원에서 50만원까지만 구매가 가능해진다.

또한 모바일 선물한도는 10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된다. 

 지류식 화전의 8월 할인 판매액은 2억 원으로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은 9시30분 부터 시작) 모바일 화전의 8월 할인 판매액은 12억 원으로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남해군에 따르면, 올해 화전의 총 발행액은 200억 원인데 7월 기준 172억 원이 판매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