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매실 생산자협회 창립총회 개최
하동군, 하동매실 생산자협회 창립총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8.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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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되는 우리나라 매실 주산지 하동에서 매실 생산자 단체가 본격 출범했다.

  하동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동매실을 대표하는 농업인들이 모여 하동매실 생산자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동매실 생산자협회는 강우형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의 매실농가로 구성됐으며, 이날 정관을 제정하고 앞으로 생산자협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하동군은 국내 대표매실 주산지 중 하나로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1200여 농가가 273ha에서 연간 3200여t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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