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합천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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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3일, 2021년 3월부터 실시한 6개의 지적재조사지구 중 경계가 확정된 합천5지구(합천성당 일원, 101필, 23,063.4㎡), 덕암지구(야로면 덕암리 21번지 일원, 59필, 8,357.5㎡)의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공부를 작성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사업이 완료된 2개 지구는 필지별로 면적의 증감 여부에 따라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부과, 지급할 예정이다.

6개 지구 중 나머지 4개지구는 8월 중 제2차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올해 12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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