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지회장 박주선)가 지난 4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박주선 지회장을 포함한 읍・면 이장단장 10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상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청 회의실을 벗어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서면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 7건에 대한 처리현황을 공유했고 각 읍・면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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