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트로트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고향역’이 오는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석 2만 원이며 유료회원할인 50%, 10명 이상 예매 시 단체할인이 가능하다.
입장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인스타그램(haman_art_)을 확인하거나, 전화(055-580-3624~ 27)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고향역’은 오는 13일 함안예술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0일 제주도문예회관, 8월 27일 서귀포예술의전당, 9월 3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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