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 민선 8기 공약사업 광폭 행보
거창군, 구인모 군수 민선 8기 공약사업 광폭 행보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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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7기의 안정된 마무리와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두 달 동안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달려왔다.

구인모 군수는 선거이후 6월 3일 업무에 복귀해서 첫 일정으로 농민들의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7기 주민 갈등 사업과 각종 현안 사업을 마무리 짓고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민선 8기 실천 가능한 공약사업을 선정하는 등 더 큰 거창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구인모 군수는 △ 예산 430억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단일사업 역대 최대 예산확보 △ 예산 1조 원 시대 준비, 구 군수 직접 중앙부처 방문 국비 194억 원 지원 건의△ 민선 8기 청년 정책의 시작점,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가북면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국비 25억 원 확보 인구 유입 기대 △ 갈등이 마무리된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연극제 옛 명성 회복을 위해 노력△ 민선7기 마무리 및 민선 8기 사업추진 기반 마련으로 힘찬 도약 준비 △ 민선 8기 더 큰 거창도약을 위한 공약 구인모 거창군수 직접 점검했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이 주신 4년의 귀한 시간을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거창을 조성하고, 더 큰 거창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군수가 그리는 미래 거창의 청사진이 곧 군민이 꿈꾸는 미래도시인 만큼 군민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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