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인기’
의령 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인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8.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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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에서 열리고 있는 곤충생태체험행사에 하루 평균 7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으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증가로 의령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행사에 지금까지 6,000여 명의 관람객이 곤충생태학습관을 다녀갔다. 

특히 이번 생태체험행사는 반딧불이 암실 체험을 통해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반짝임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수풍뎅이 줄타기, 금붕어 경주, 곤충 낚시 등 곤충과 함께 직접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곤충생태체험 행사는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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