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정대웅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밀착 현장행정을 펼쳤다.
정 소장은 24일 향촌동에 소재한 꽃 양묘장을 방문해 초화와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현장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사천에어쇼 등 가을철 행사에 사용될 초화 생육상태 점검과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현장근로자의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한편, 사천시 꽃 양묘장은 13,653㎡의 면적(비닐하우스 15개동, 창고 등)에서 국화, 베고니아, 팬지 등 20여종의 초화를 연중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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