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9~12일)동안 응급상황 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삼성합천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코로나 유증상자의 검사, 치료제 처방, 코로나 확진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합천군보건소는 연휴기간(9~12일)동안 09:00~18:00까지 진료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오전09:00~11:30/오후13:00~17:30까지 운영한다.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명단은 군청 홈페이지 게재 및 관내 전 의료기관, 약국, 읍․면사무소 등 135개소 출입문에 안내문을 미리 부착하여 안내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중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합천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930-3688)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용 시 전국 실시간 의료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