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한민국 최초100인농악’ 공연 개최
의령군 ‘대한민국 최초100인농악’ 공연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9.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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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에 소재한 전문국악단체인 천율(대표 송진호)이 오는 25일‘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100인 농악’공연을 개최한다.

천율에 따르면 의령군민들과 젊은 국악인들이 의령의 전통농악인 “집돌금농악”을 100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해서 대한민국 최초로 다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집돌금 농악은 화정면 명주마을의 마을농악이 전문가의 영향으로 계승 발전되어 현재는 의령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발전됐다. 

이날 공연은 100인 농악을 알리는 깃발 퍼포먼스로 문을 열고 100인이 함께 하는 집돌금농악 농악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의령의 특산물 등 다양한 부스가 오전10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주말 의령의 부자기운도 받고 흥겨운 농악 공연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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