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승철 군수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시장 마케팅에 나섰다.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단이 20일부터 28일까지 북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우수한 해외 바이어 유치(미국·캐나다·중남미)와 함께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서다.
해외시장 개척 주요 수출품인 딸기, 밤, 하동쌀 등의 미주 현지 바이어와 대면 상담 통해 수출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에서는 캐나다 콜롬비아 주 슈퍼마켓체인 Overwaitea food group과 만남을 통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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