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오는 23일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와 제18회 함안예술제 개막공연으로 ‘한밤의 트롯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트로트, 대중가요,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진다.
팝 소프라노 아리현의 진행으로 트로트가수 장민호, 양지원, 진이랑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과 국민가수로 이름을 알린 이병찬, 전자현악그룹 라피네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함안문화예술회관 (055-580-3623, 3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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