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림유역관리사업 공모 선정...국·도비 10억 원 확보 쾌거
함안군, 산림유역관리사업 공모 선정...국·도비 10억 원 확보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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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2023년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지난 3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공모 신청해 서류·현장 심사, 현장 실사 등 교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남도 9개 시·군 중 함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선정됐다.

 함안군의 산림유역관리사업지는 산인면 입곡리 산306 일대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사면의 붕괴 및 계류의 침식이 진행돼, 산림재해 예방사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km 등 환경친화적 시공과 다양한 공법을 적용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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