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벼 공동방제 시범 현장평가 가져
사천시, 벼 공동방제 시범 현장평가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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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웅)는 지난 22일 ‘2022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육묘상자처리제 시범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평가는 정동면에 소재한 풍정리 벼 공동방제 육묘상자처리제 시범단지에서 쌀 전업농가와 농업인단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묘상자처리제는 벼 육묘 시 육묘상자에 바로 약제를 처리함으로써 초기 병해충을 예방하고, 방제 노동력 감소를 목적으로 처리하는 작물보호제이다.

 이날 농업기술센터는 육묘상자처리제 처리 후 1회 항공방제 실시한 시범포장과 일반적으로 벼 항공방제 2회 처리한 포장을 비교·분석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 결과와 함께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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