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 장학기금 6000만 원 쾌척
㈜삼보산업, 장학기금 6000만 원 쾌척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9.2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삼보산업(회장 윤병고, 함안상공회의소 부회장)은 26일 오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6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대산면 옥렬리에 소재하고 있는 ㈜삼보산업은 1995년 8월에 설립되어 레미콘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함안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억 1536만 원을 기탁했으며,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장학금을 운영해 현재까지 49명의 장학생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