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오는 30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 ‘할배열전’을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배열전’은 극단시민극장의 창작 초연 연극으로, 친구인 세 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범죄를 모의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할배열전’은 선착순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군청 문화관광과(055-880-2361~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