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달 3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2022년 국가안전대전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안전점검 대상시설 70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완료하여 90%에 가까운 진도율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국가 안전대전환에 따라 의령군은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대진단 △위험시설 안전 점검 △안전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10월 14일까지 추진한다.
의령군은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표 배포와 군민 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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