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이 2021년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으로 선정된 '상동 어울림 광장'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은 사업비 3억여 원으로 의령읍 중동리 173-1번지 일원에 1194㎡ 규모로 만들어졌다.
분수대 설치, 그늘 쉼터 조성 등 어울림 광장을 조성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상동마을 주민들과 의령군 방문객 휴식 및 만남의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상동 어울림 광장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주민 안전은 물론이고 야간 볼거리 명소로도 인기를 끌 예정이다.
조명 점등 시간은 일몰 7시 전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상동 마을의 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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