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민선8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5∼14일 하승철 군수 주재로 2023년 군정 업무 보고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하동 비전을 담고 있는 공약사업 70건을 포함한 2023년 주요 역점사업, 신규사업 및 새로운 시책의 실효성, 재원확보,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의 가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추진을 위한 시작인만큼 하동의 재정여건을 고려하면서도 군민의 요구와 열망을 반영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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