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남 세한대학교 여자축구팀 전지훈련 실시...
거창군, 전남 세한대학교 여자축구팀 전지훈련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10.0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전남 세한대학교 여자축구팀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남 세한대학교 여자 축구팀은 2017년에 창단하여 2018년 추계한국여자연맹전(대학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강팀이며, 최근에는 여자 실업팀에 입단하는 선수도 늘고 있다.

거창스포츠파크 축구장은 잘 관리된 천연잔디와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등 훈련시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고, 대관료 감면 및 샤워장·헬스장·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전국의 많은 엘리트 축구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