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여항 주주골 다랑논’공모사업 선정...다양한 관광자원 발굴
함안군,‘여항 주주골 다랑논’공모사업 선정...다양한 관광자원 발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0.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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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하는 농경문화 소득화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2년간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모델 구축 공모사업은 농경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을 중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보전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소득향상과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함안군은 여항면 주서리 대산, 대촌마을(주주골)의 다랑논(15.8ha) 농경문화를 활용한 체험과 관광 융복합 마을 조성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내년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과 함께 주민 역량 강화, 다랑논 스토리텔링 등 다랑논 가치를 적극 발굴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상품개발, 포토존 조성, 브랜드 개발, 농경문화 전시·판매를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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