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와 이재근 전 산청군수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에 뜻을 모은다.
산청군은 오는 8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의 Pre-Expo 성격의 한방약초축제를 축하하고 군민들의 염원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현직 군수의 퍼포먼스로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은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 명곡들을 선보여 가을밤의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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