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지난 13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맥박수계를 통한 정신건강 스크리닝(스트레스·혈관 분석) △우울증 척도검사 △정신건강 홍보 이벤트를 통한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홍보 △코로나19 심리지원상담 등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친절한 상담이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및 불안, 기타 심리상담이 필요한 군민은 하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055-880-6669) 또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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