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김문정 발레하우스 ‘명문 예고 합격’
거창군, 김문정 발레하우스 ‘명문 예고 합격’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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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문정
사진=김문정

[거창군=박영철 기자]  발레는 예체능 교육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발레. 특히나 딸을 둔 부모라면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우게 하는 경우가 많다.

경남 거창군 김문정 발레하우스에서 우리나라 명문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번에 김문정 발레하우스에서 지도를 받은 거창여중 3 학년 최지우 학생이 서울 계원예술고등학교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우 학생은 2018년 전국무용경연대회 수상결과 보면 4월21일IDCA무용교류협회 금상 5월20일 영남대학교 특상 5월26일 경상대학교 특상 6월23일 덕원예고 금상 8월31일 한양대학교 동상 7월7일 계원예고 장려 9월9일 아림예술제전국무용경연대회 대상에 입상했다.

사진=최지우 학생
사진=최지우 학생

지도교사 김문정 선생은 덕원예고 안무자상과 중앙대학교 지도자상 및 진주개천예술제,창원대학교,경상대학교등 다수 천여명이상이 참가하는 전국 무용경연대회 에서 1명 밖에 주어지지 않은 안무자상과 2명이내의 지도자 상 등을 수여한바 있다.

지도교사 김문정 선생은 고향인 거창에서 후배를 양성교육에 힘써온 그는 전문적인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

지도교사 김문정 선생에게 교육받은 거창아이들은 2018년 전국무용대회에서 장학금 및 대상과 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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