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성결혼이민자 행복한 나들이 가져
합천군, 여성결혼이민자 행복한 나들이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1.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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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다문화 멘토링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결혼이민자와 결연한 읍면 부녀회장 40명이 참여하여 충북 청주시와 보은군 일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 10월 결연식을 통해 만난 국제결혼을 한 이주여성과 새마을부녀회장이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록문화전과 역대대통령 전시관, 대통령 별장을 관람하고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법주사를 견학한 후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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