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 김혜림 기자 ] 2011년 제 1회 거창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광객 발길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의동마을 앞 약 100m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길이지만 양옆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은 매년 이맘를 기다리고 있다. 노란 은행잎이 황금길을 만들어 내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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