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사장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5일 휴심사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휴심사에서 개최된 이날 약정식에는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과 휴심사를 대표해 벽암 주지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구매 약정서 전달을 통해 입장권 2000매 구입을 약속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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