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생산기반이 취약한 어류양식어업인들에게 효율적 생산을 위한 경남주력어종 스마트 공동선별이동·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올해 사천해수어류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스마트어류자동선별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어류자동선별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작업으로 어류를 선별할때보다 선별 속도가 5~6배 빨라지고 최적의 규격 상품을 선별할 수 있다.
또한, 양식어업인들이 생산어류를 혼합 판매하면서 겪었던 가격적인 측면에서의 손해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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