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강사 큰 인기
거창군,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강사 큰 인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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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활동을 비롯해 한마음 도서관 봉사활동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합천, 함양 등 관외까지 활동을 펼쳐나가 거창군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거창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3기에 걸쳐 96명의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강사를 양성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한 강사가 정서함양과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화를 손유희와 함께 구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야기 할머니 중 8명은 ‘함양군 동화구연 강사 양성과정’ 강사로 초청받아 이달부터 전문 강사로서 동화구연과 손유희에 대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업방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활동과 참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055-940-882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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