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합천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비 5,000만원 확보
(사)합천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비 5,000만원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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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사)합천스포츠클럽(회장 김기종)이 2022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전국 107개 스포츠클럽이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신청해 심사 결과 69개(경남 7개)클럽이 선정됐다. 

지정스포츠클럽에 지정되면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등 공익 목적 사업을 수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도 체육회별로 공모해 10월부터 시범 실시한 후 내년에 본격 추진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합천스포츠클럽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4개 분야에 선정돼 ▲기초/비인기종목 분야 '방과후육상' ▲취약계층 분야 ‘실버체조’ ▲ 유아특화 분야 '유아바둑' ▲지역특화 분야 ‘합천스포츠클럽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등에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사업비 각 1,250만원 총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사)합천스포츠클럽은 지난 2019년 6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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