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성료
의령군,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성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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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 불가·부자 불가능’ 시대에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 기간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고자 했다. 

‘솥바위’ 안의 ‘보화’가 남강 물길을 타고 퍼져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선한 마음’을 줄곧 내비쳤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이번 축제의 '선한 영향력'은 의령군 곳곳에서 펼쳐졌다. 의령군은 환대를 준비했고 관광객들은 소원잎 달기와 소원잎 띄우기를 통해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 

 군은 축제 관람객 인파를 10만 명 이상으로 추산했으며,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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