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지난 15일에는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의 붕괴 및 화재발생이라는 재난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함양군,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제8962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함양의용소방대, 함양자율방재단 등 11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중점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군민체험단을 구성하여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원 시설에 화재대피훈련과 함양군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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