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국가적으로 지역 인구소멸 위기 상황에서 거창읍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류이서)가 군의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인구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현수막과 함께 인구증가시책 리플릿 등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거창읍 여성민방위기동대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창읍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시내에 있는 공용 시설청소, 쓰레기 줍기, 민방위 시설점검, 심폐소생술 습득 및 주민교육 등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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