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 펼쳐
하동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 펼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1.3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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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배)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집수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양보면 집홀마을 저소득가구로 보일러가 노후·부식되어 수리를 해도 난방이 되지 않아 보일러 교체가 필요하고, 현관문이 파손되어 박스를 덧대어 생활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보일러 및 현관문을 설치하고 주택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대상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축·인테리어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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