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선2기 체육회장 신영균 당선
거창군, 민선2기 체육회장 신영균 당선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12.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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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민선2기 거창군체육회를 이끌 수장으로 신영균 후보가 당선됐다.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오후 거창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선2기 거창군체육회장 선거 투표 결과 신영균 후보가 전체 투표수 121표 중 43표를 얻어 득표율 35.6%로 2위를 3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신영균 당선인은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조교수와 부산시체육회 전임 연구원 출신으로 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공약으로 내걸어 향후 거창군체육회의 일대 변화가 기대된다.

신영균 당선인의 임기는 4년으로 총회 개최 예정일인 2023년 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총회 개최 전까지 거창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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