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박동식 사천시장의 현장중심의 민생·소통행보는 2023년 계묘년에도 계속된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환경미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데 이어 11일 오전 7시에도 관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청소를 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생·소통행보를 펼쳤다.
이날 박 시장은 환경미화원 1명과 함께 신진타워맨션 앞에서 덕진봄아파트, 신진1차 아파트, 신진아파트, 전원맨션까지 1시간 가량 생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비닐봉투, 종이상자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생활 쓰레기 수거에 앞서 관내 한 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 갖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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